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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메뉴판 바꾸세요"…배민, 연말까지 1000곳 교체 지원

배민외식업광장 통해 디자인 무료 다운로드
오프라인 선정 거쳐 실제 메뉴판 제작·제공

[편집자주]

서울특별시 양천구에 위치한 ‘봉평 메밀 막국수’ 사장님이 바뀐 메뉴판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우아한형제들 제공)
서울특별시 양천구에 위치한 ‘봉평 메밀 막국수’ 사장님이 바뀐 메뉴판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우아한형제들 제공)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메뉴판 개선 프로젝트'의 7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메뉴판 개선 프로젝트는 메뉴판 교체가 어렵거나 디자인하기 어려운 자영업자들을 위해 우아한형제들이 지난해 8월 시작한 프로젝트다.

메뉴판 교체를 원하는 자영업자들은 배민외식업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메뉴판 디자인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오프라인 신청자는 선정 과정을 거쳐 현물 메뉴판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온라인 메뉴판 디자인의 경우 프로젝트 시작 이후 약 10여개월 간 누적 다운로드 횟수 3만6000여 회를 기록했다. 오프라인으로는 6번에 걸쳐 700여 가게가 도움을 받았다.

우아한형제들은 이달 23일까지 7회차 신청자를 모집해 올해 말까지 총 1000개의 가게 메뉴판을 교체할 계획이다.

권용규 우아한형제들 사장님비즈니스성장센터 센터장은 "가게 매출 증대를 위한 사진 및 메뉴 콘텐츠 개선뿐 아니라 오프라인 식당의 메뉴판 개선까지 도와 경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가게 경영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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