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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5선 김기현, 의원 공부 모임 '미래혁신포럼' 조직

박성민·윤상현 등 친윤·비윤계 총 19명 참여
"국가 성장동력 확보…저출생부터 안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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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2023.12.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2023.12.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울산 남을·5선)이 당내 공부 모임인 '미래혁신포럼'을 조직했다.

김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민 끝에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와 의제 해결을 위한 의원 연구단체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오늘 국회 사무처에 연구단체 신청서를 제출했다"며 "지난 21대 국회 당시 미래와 혁신이라는 기치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했던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을 22대에도 이어가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여자는 강민국, 구자근, 김대식, 김상욱, 김선교, 김승수, 김정재, 박성민, 서범수, 우재준, 윤상현, 이만희, 정희용, 조은희, 주진우, 최은석, 한병도, 한지아 의원과 김 의원을 포함해 모두 19명이다.

포럼은 24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 예정이다. 총회에는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참석해 특강을 한다.

김 의원은 "22대 국회를 시작하며 대한민국이 나아가는 길에 산적한 과제를 떠올렸다"며 "저출생의 늪에서 국가소멸이라는 단어까지 나오는 상황은 물론 불안한 국제정세에 북한의 안보위협까지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은 너무 엄중하고 경각에 달려있다"고 했다.

이어 "저는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의 회장으로서 제대로 된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22년에도 당내 의원 공부 모임인 '혁신24 새로운 미래'를 주도해 출범시켰다. 당시 당권주자로 꼽힌 김 의원이 전당대회를 한 해 앞두고 본격 세력화에 나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출범식엔 권성동 당시 원내대표, 성일종 당시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의원 46명이 참석했다. 친윤석열계 장제원 전 의원과 이철규 의원은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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