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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R&D 3단계 지원…기보, BIRD 프로그램 참가사 모집

기정원과 손잡고 융자·출연 연계…전주기 지원

[편집자주]

기술보증기금 본점.(기술보증기금 제공)
기술보증기금 본점.(기술보증기금 제공)

기술보증기금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과 융자 및 출연을 연계해 중소벤처기업의 R&D 전주기를 지원하는 'BIRD(Bridge for Innovative R&D)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BIRD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의 R&D 과제가 사업화로 이어져 경제적 성과를 창출하고 성공률을 제고할 수 있도록 단계별 R&D 자금을 연속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양 기관은 총 3단계로 구분해 △R&D 기획자금을 기보에서 2억 원 보증 지원(1단계) △R&D 수행자금을 기정원에서 최대 20억 원 출연금 지원(2단계) △R&D 사업화자금을 기보에서 최대 30억 원 보증 지원(3단계) 순서로 추진한다.

기보는 올해부터 R&D 연계 과제를 기존 '수출지향형 과제'에 '시장대응형 과제'를 추가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수출지향형 과제 대상은 △당기매출액 50억 원 이상 △당기수출액 100만불 이상 △기술사업평가등급 BB+ 등급 이상인 기업으로 4년간 총 20억 원을 지원한다.

신설된 시장대응형 과제 대상은 당기매출액 20억 원 이상, 기술사업평가등급 BB 등급 이상인 기업으로 2년간 총 5억 원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기보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할 수 있다. 이후 선정평가를 거쳐 1단계 보증 지원 기업을 8월에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기술보증기금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협업해 해당 프로그램을 지난해 처음 도입했다. 최종 40개 사를 선정해 보증 96억 원, 출연금 159억 원, 보증연계투자 20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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