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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핵심광물' 공동투자 모색…美서 4차 경제안보대화

공급망·핵심신흥기술·디지털·인프라 보안 등 논의
왕윤종 안보실 3차장 참석…하반기 중 다음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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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윤종 국가안보실 3차장. 2024.5.2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왕윤종 국가안보실 3차장. 2024.5.2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한미일은 5일(현지시간) 핵심광물 공동투자를 포함한 경제안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제4차 한미일 경제안보대화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3국은 회의에서 공급망과 핵심신흥기술, 디지털, 인프라 보안 등 4개 분야에서 협력 수준을 높일 방안을 모색했다.

공급망 분야에서 3국은 각국 국가안보실 간 조기경보시스템(EWS) 연계가 내실 있게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하며, 핵심광물 분야 공동투자 방안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핵심신흥기술 분야에서는 3국 국립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과제를 빠르게 도출하고 한미일 간 기술보호 관련 정보 공유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한미일은 디지털 분야와 관련해 각국 데이터 보안 이슈와 대응 방향을 공유하고 긴밀히 공유할 계획이다.

3국은 핵심 인프라 보안 정책 추진 과정에서도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는 왕윤종 안보실 3차장, 타룬 차브라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기술·국가안보 담당 선임보좌관, 다카무라 야스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 내각심의관이 각국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한미일은 올해 하반기 중에 다음 회의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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