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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소비자정책위 의장에 문은숙…18년 만에 韓 의장

ISO 3대 정책개발위원회…표준화분야 소비자권익 증진 자문

[편집자주]

지난 2017년 문은숙 소비자와함께 공동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산업자원위원회에서 열린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공청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17.2.16/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지난 2017년 문은숙 소비자와함께 공동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산업자원위원회에서 열린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공청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17.2.16/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국제표준화기구(ISO) 소비자정책위원회(COPOLCO) 의장으로 문은숙 소비자안전표준연구소 대표가 선출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인이 ISO 중요 직책을 맡은 것은 지난 2006년 김재옥 전 소비자시민모임 회장이 COPOLCO 의장으로 취임한 이후 18년 만이다.

문 의장은 이날 덴마크에서 열린 ISO 이사회 투표 결과 14대 4로 스웨덴 출신 전문가를 제치고 당선됐다.

COPOLCO는 ISO의 3대 정책개발위원회 중 하나다. 총 132개 회원국(정회원 79개국)이 참여해 표준화 분야의 소비자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자문과 개발을 위해 설립된 위원회다.

문 의장은 "소비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참여를 확대해 소비자 권익 향상, 특히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해 COPOLCO 의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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