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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지지' 톰 행크스 "트럼프 재선시 민주주의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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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우 톰 행크스(가운데)와 미국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오른쪽)가 6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열린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24.06.06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미국 배우 톰 행크스(가운데)와 미국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오른쪽)가 6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열린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24.06.06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배우 톰 행크스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백악관 복귀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면서도 장기적인 미국의 미래를 낙관적으로 내다봤다.

6일(현지시간) 톰 행크스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월 미국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민주주의 등에 대해 걱정하느냐는 질문에 "단기적으로 걱정할 이유가 항상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러나 장기적 관점에서 볼 때, 우리 헌법에는 '우리 미국 국민은 보다 완벽한 연합을 형성하기 위해'라고 명시돼 있다"며 "보다 완벽한 연합을 향한 여정이 계속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다만 거기에 실수가 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톰 행크스는 "장기적으로 더 완벽한 연합을 만드는 것은 누가 옳았는지, 누가 피해자인지 아닌지로 결정되지 않는다"며 "나는 미국과 같은 민주주의 사회가 옳은 쪽으로 방향을 틀 수밖에 없다는 믿음을 항상 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톰 행크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지지하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지난 2022년 바이든 행정부의 첫 해 업적을 홍보하는 영상 내레이션에 참여했고, 2021년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 TV 스페셜도 진행했다.

그는 이날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프랑스에서 열린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그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다룬 1998년작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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