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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라인 증설"…'불닭' 수출 확대 전망에 삼양식품 신고가[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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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서 관광객이 불닭볶음면을 고르고 있다. 지난 10일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 인기에 힘 입어 라면업계 시총 1위를 차지했다. 2024.5.1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13일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서 관광객이 불닭볶음면을 고르고 있다. 지난 10일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 인기에 힘 입어 라면업계 시총 1위를 차지했다. 2024.5.1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불닭볶음면의 글로벌 인기로 주가가 연일 상승세인 삼양식품(003230)이 생산라인 확대 발표에 역사적 신고가를 찍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42분 기중 삼양식품은 전일 대비 6만 원(10.32%) 오늘 64만 1000원을 기록하며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삼양식품의 상승세는 생산라인 확충 소식 때문이다.

앞서 삼양식품은 지난해 8월 밀양 제2공장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당시 계획으로는 생산 라인 5개를 밀양 제2공장에 투입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올해 1분기 예상치를 벗어나는 등 폭발적으로 수요가 증가했다. 이에 삼양식품은 지난 5일 밀양 제2공장에 투입될 생산 라인을 5개에서 6개로 추가한다고 정정공시했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양식품의 생산능력(CAPA)은 올해 18억 개에서 2026년 25억 개로 37% 증가할 전망"이라며 "올해 실적 성장은 안정적일 전망이며 2025년 밀양 2공장 준공 후에는 중남미·유럽으로의 지역 확대, 신제품 판매 확대가 잇따를 것"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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