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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유대인이 바라보는 천지창조와 하나님의 메시지"

[신간] '이스라엘 대사가 들려주는 창세기, 위대한 시작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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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대사가 들려주는 창세기, 위대한 시작의 이야기(미래사 제공)
이스라엘 대사가 들려주는 창세기, 위대한 시작의 이야기(미래사 제공)
"창세기는 위대한 시작의 이야기입니다. 우주와 창조된 질서의 시작, 인류의 시작, 옳고 그른 것을 구분하는 최초의 이해, 온갖 다양한 인간 사회의 시작, 하나님을 찾아가는 아브라함의 여정의 시작, 인간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사이의 깊은 관계의 시작, 그리고 이스라엘 민족의 시작, 이 모든 시작이 담겨 있습니다."

2020년 주한 이스라엘 대사로 부임해 한국에서 다양한 외교활동을 펼쳐온 아키바 토르 현 주한 이스라엘 대사가 생애 첫 책을 한국어로 출간했다. 토르 대사가 지난 2년 6개월 동안 극동방송에서 전한 창세기 메시지를 기반으로 한다.

토르 대사는 모세오경의 첫 번째 경전이자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들려주시는 영적 메시지의 시작인 창세기를 텍스트로 삼아 약 120개의 에피소드 및 이와 관련된 그 나름의 시각을 기독교인들에게 전한다.

이 책에는 라시(Rashi, 1040~1105)라 불리는, 성경 주해로 유명한 유대인 주석가인 랍비 슐로모 이츠하키를 비롯해 오랜 기간 구약을 연구해온 정통 유대인이 바라보는 유서 깊은 창세기(토라) 해석이 담겼다. 유대인이 어떤 관점과 시각으로 성경을 바라보는지를 알아볼 수 있다.

천지창조에서부터 노아와 바벨탑, 약속의 땅으로 간 아브라함, 이스라엘에 대한 축복과 네게브의 약속, 소돔의 파괴, 이삭의 탄생, 이삭 번제와 유월절, 야곱과 요셉까지 총 50장에 걸쳐 창세기를 깊이 있게 다룬다. 특히 오늘날 우리 생활에 직접 적용 가능하고 생각해 볼 만한 다양한 이야기로 흥미를 더한다.

이스마엘과 이삭을 통해 보는 '아브라함 협정', 반유대주의, 현실주의와 현실 초월, 우리나라와 이스라엘의 독립기념일과 현충일, 에서와 야곱을 통해 보는 차별 없는 양육의 중요성, 성경과 일부다처제, 이스라엘 성지 여행, 디나와 정당한 복수 등 흥미롭고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 이스라엘 대사가 들려주는 창세기, 위대한 시작의 이야기/ 아키바 토르 글/ 나오미 토르 그림/ 윤희기 옮김/ 미래사/ 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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