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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 성공' 모디 총리, 9일 밤 세 번째 취임식

9일 오후 6시 대통령 관저에서 개최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부탄 등 정상 초청 가능성 높아"

[편집자주]

4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인도국민당(BJP) 본부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총선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2024.06.04/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4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인도국민당(BJP) 본부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총선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2024.06.04/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오는 9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세 번째 취임식이 열린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국민당(BJP) 대변인은 오는 9일 오후 6시 인도 뉴델리의 라쉬트라파티 바반 대통령 관저에서 모디 총리의 세 번째 취임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취임식에는 스리랑카와 방글라데시, 부탄, 네팔 등 이웃 나라의 지도자들이 초청될 가능성이 높다.

앞서 보디 총리는 5일 내각 회의에서 의회 해산을 권고하고 드루파디 무르무 인도 대통령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 차기 총리로 취임하기 위한 법적 절차의 일환이다.

장장 6주간 치러진 이번 총선에서 모디 총리가 이끄는 BJP는 총 543석 중 240석을 얻는 데 그치면서 하원 단독 과반에 실패했다.

다만 BJP가 주축인 국민민주연합(NDA) 소속 텔구루데삼당(TDP)과 자나타달당(JDU)이 모디 총리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면서 연정을 꾸릴 수 있게 됐다. NDA가 달성한 총의석수는 총 293석이다.

이로써 모디 총리는 인도의 독립 영웅이자 초대 총리인 자와할랄 네루에 이어 3선 연임을 한 두 번째 인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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