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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필승조 이민우, 1군 엔트리 말소…"1군 동행하며 컨디션 회복"

최근 2경기 연속 아웃카운트 한 개도 못 잡고 강판
SSG 추신수·롯데 정훈 등도 1군 복귀

[편집자주]

한화 이글스 투수 이민우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뉴스1 DB © News1 김기태 기자
한화 이글스 투수 이민우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뉴스1 DB © News1 김기태 기자

한화 이글스의 필승 계투 요원 이민우(31)가 컨디션 난조로 잠시 쉬어간다.

한화는 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이민우를 1군에서 말소했다.

말소는 됐으나 이민우는 1군 선수단과 동행할 예정이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열흘간 몸 상태를 지켜보며 컨디션 회복을 기다린다는 방침이다.

이민우는 올 시즌 팀의 필승조로 활약하고 있는 투수다. 현재까지 30경기에서 25⅓이닝을 던지며 1승1패 1세이브 6홀드에 평균자책점 2.49를 기록 중이다.

다만 최근엔 부진을 겪고 있다. 그는 지난 2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아웃카운트 없이 2피안타 1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지난 6일 KT 위즈전에선 사흘을 쉬고 등판했지만, 또다시 안타와 볼넷으로 흔들리며 조기 강판했다. 한화는 김규연을 투입해 1점 차의 위기를 넘겼고 6-0의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이민우 대신 이날 선발 등판이 예고됐던 외인 리카르도 산체스를 1군에 등록했다. 팔꿈치 부상으로 한동안 전력에서 빠졌던 산체스는 이날 22일 만에 복귀전을 치른다.

한편 SSG 랜더스는 부상에서 돌아온 추신수가 1군에 복귀했다. 어깨 통증으로 이탈했던 추신수는 한 달여 만에 돌아왔다.

롯데 자이언츠의 베테랑 정훈도 1군에 등록됐다.

이밖에 키움 히어로즈 투수 김연주와 외야수 박주홍, KT 투수 박세진도 1군의 부름을 받았다.

반면 SSG 외야수 하재훈, 롯데 내야수 이학주, 키움 투수 김인범과 박승주, KT 투수 이상동 등은 2군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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