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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 기분‧신체적 상태에 달렸다"

카타르 월드컵 이후 대표팀 지속…코파 아메리카 출전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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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  © AFP=뉴스1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  © AFP=뉴스1


리오넬 메시(37‧인터 마이애미)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열어놨다.

메시는 7일(현지시간) 공개된 아르헨티나 매체 인포배와의 인터뷰에서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출전 여부는 그때 내 기분, 신체적 상태에 달렸다"고 밝혔다.

이어 "월드컵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시간은 금방 흐른다"면서 "월드컵 기간에 내 몸 상태가 어떨지, 팀 동료들을 도울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나이는 숫자라고 하지만 현실임이 틀림없다"고 덧붙였다.

메시는 2년 전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이번 카타르 대회가 마지막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메시는 월드컵 우승 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챔피언 자격으로 A매치에 계속 뛰고 싶다"며 당분간 대표팀 은퇴는 없다 입장을 바꿨다.

이후 메시는 꾸준히 대표팀의 부름을 받으며 활약 중이다.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에서도 5경기에 출전, 3골을 넣으며 아르헨티나를 선두로 이끌고 있다. 또한 오는 21일 미국에서 개막하는 코파 아메리카에도 출전을 앞두고 있다.

메시는 올해 인터 마이애미에서도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12경기에 출전해 12골 9도움을 기록 중이다.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를 앞세워 MLS 동부 콘퍼런스 선두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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