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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경제]5월 고용시장 성적표는?…경상수지 12개월 연속 흑자 이어갈까

4월 경상수지 흑자 폭 줄었을 가능성…흑자 규모 감소 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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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르신이 일자리 정보를 살펴보는 모습. 2023.1.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한 어르신이 일자리 정보를 살펴보는 모습. 2023.1.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이번 주에는 5월 고용시장 성적표를 비롯해 최근 우리나라 해외 교역 결과가 드러날 예정이다.

통계청은 12일 '5월 고용동향'을 발표한다. 지난 4월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26만1000명 늘면서 38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만 지난해의 기저효과로 실업자 수도 6개월 연속 늘었는데, 5월에도 이러한 흐름이 이어졌을지 주목된다.

한국은행은 11일 '4월 국제수지(잠정)' 결과를 발표한다. 3월 경상수지는 69억3000만달러(약 9조4664억원) 흑자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5월 이후 11개월째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하지만 4월에는 경상수지 흑자 폭이 줄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4월 통관기준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감소했고, 외국인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배당금 지급이 통상적으로 4월에 집중되기 때문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1일 '6월 경제동향'을 내놓는다. 5월에는 "최근 우리경제가 양호한 수출 회복세에 힘입어 경기 부진이 완화하고 있다"고 평가한 바 있다. 기획재정부도 14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6월호를 통해 실물경기에 대한 정부의 진단을 내놓을 예정이다.

수출은 지난해 10월 플러스로 전환한 이후 8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지난 1일 발표한 '5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5월 우리나라 수출액은 581억50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11.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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