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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제일주의는 위대한 힘"…각지 현지지도 10주년 기념[데일리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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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김정은)총비서 동지께서 장천남새농장을 처음으로 다녀가신지 어느덧 10년이 되었다"라면서 "한폭의 그림같은 농장의 그 어느 하나도 무심히 대할 수 없다"라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북한은 9일 김정은 총비서의 '인민대중제일주의' 정책에 대해 "전면적 국가 발전을 펼치는 위대한 힘"이라고 선전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1면에 '노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 정치는 전면적 국가 발전의 새 시대를 펼치는 위대한 힘이다' 제하 기사를 통해 "인민이 영원하듯이 인민대중제일주의 정치의 생명력도 영원하며 인민의 힘이 무궁무진하듯이 이 정치의 위력도 불가항력"이라고 주장했다.

2면에는 김 총비서가 사동구역 장천남새농장을 현지지도한지 10주년이 된 기념으로 보고회가 진행됐다고 전했다. 신문은 김 총비서의 사랑과 관심이 현재의 농장 발전을 이룩했다고 강조했다. 또 김 총비서가 기상수문국을 현지 지도한 지 10주년을 맞아 기상수문국에서도 기념보고회가 열렸다고 신문은 전했다.

3면에서는 함경남도 농촌경리위원회 수도농장에서 새 살림집(주택)들이 들어선 소식이 담겼다. 또 조선소년단 창립 78주년 경축 행사 참가자들이 만경대·청년운동 사적관·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중앙동물원·자연박물관·문수물놀이장·능라인민유원지 등을 방문했다고 신문은 소개했다.

4면에는 각지에 파견된 인민군 제124연대 소식들이 담겼다. 신문은 각지 지방공업공장 건설장을 소개하면서 "혁명강군 특유의 강용한 기개, 단숨에 기상을 떨쳐간다"라고 소개했다. 또 같은 면에는 러시아를 방문했던 국가비상재해위원회 대표단이 지난 8일 귀국한 소식이 실렸다.

5면에서는 지난 2022년 김일성 생일 110주년을 맞아 국가미술전람회에 출품됐던 조선화 '사회주의 낙원일세'를 조명했다. 또 신문은 중앙동물원에서 소관앵무와 애완용 개 시추, 고양이원숭이 등의 수가 늘었다면서 "올해 들어와 60여종의 동물들이 200여마리 새끼를 쳤다"라고 보도했다.

6면에서는 자본주의 사회의 '사적소유'를 비난하며 "불평등 사회"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겉으로 보기에는 울긋불긋한 건물들이 우중충하니 솟아있고 밤이면 불빛이 현란하지만, 자본주의사회는 한 줌도 안 되는되는 부유 계층들에게만 천당이고 절대다수의 근로대중에는 암흑천지"라면서 "사적소유에 기초하고 불평등을 전제로 하는 사회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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