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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안심소득 새 이름 지어주세요"…시민 참여 공모전 개최

안심소득 출범 2주년 기념 네이밍 공모전…선정되면 실제 사용
서울시 표창과 함께 총 970만 원 상금 지급

[편집자주]

 서울 안심소득 공모전 포스터.
 서울 안심소득 공모전 포스터.

서울시가 '서울 안심소득'의 새로운 이름을 짓기 위한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전이 2022년 출범한 '오세훈표 복지모델, 서울 안심소득' 2주년을 기념해 안심소득의 가치를 높이고 K-복지모델로서 대표할 수 있는 고유의 이름을 만들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공모전은 이달 10일 공고를 시작으로 1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4주간 접수를 진행하며 '서울 안심소득' 정책 특징을 반영한 명칭이라면 국내·외국인, 지역‧연령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내외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총 20작을 선정해 서울특별시장상과 함께 총 720만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하고 공모전에 참여하는 시민 500여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심사기준은 창의성, 명칭의 적합성, 대중성 등이며 심사 세부 기준 및 방법, 배점 등은 심사위원회 논의를 통해 결정된다.

선정된 20건은 자체심사를 통해 4건을 선정한 뒤 시민 선호도 조사(시민투표)를 통해 공식 네이밍 1건을 선정해 9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 안심소득 네이밍 공모전은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서울시 대표 행사인 정원박람회에서도 현장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안심소득이 시민에게 다시 평가받고 매력을 높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안심소득 전국화'를 위해 전 국민 모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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