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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소주, '맑을린' 출시…19년 만에 리브랜딩

'이제우린'을 '맑을린'으로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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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소주의 '맑을린 제품 이미지.(선양소주 제공)
선양소주의 '맑을린 제품 이미지.(선양소주 제공)

선양소주는 '이제우린'을 '맑을린'으로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맑을린'은 통상 '린'으로 불린 '린 시리즈'의 2005년 첫 출시 브랜드명이다.

선양소주는 '오투린'에서 '이제우린' 등 린 시리즈를 19년 만에 '맑을린'으로 리브랜딩했다.

선양소주는 기존 '맑을린'을 리브랜딩하며 차별화된 라벨 외형과 자연을 모티브로 한 나뭇잎 그래픽을 통해 '맑을린'을 표현했다.

선양소주 측은 "기존 '맑을린'을 추억하는 기성세대들에게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맑고 신선한 이미지로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양소주는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국내 최저 도수(14.9도)·최저 칼로리(298㎉) 소주 '선양'이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에 힘입어 지역 시장 사수와 함께 수도권 진출도 확대하고 있다.

선양소주가 지난해 성수동에서 개점한 팝업스토어인 '플롭선양'에는 3주간 1만 7800여 명이, 올해 5월 개점한 '선양카지노' 팝업스토어에는 18일간 1만 2200여 명이 다녀갔다.

특히 GS리테일과 협업해 '선양' 640mL PET를 전국 GS25 편의점과 GS더프레시 슈퍼마켓에 업계 최저가로 선보이며 가격경쟁력에서도 우위를 확보했다.

조웅래 선양소주 회장은 "50년 주류 제조기술력을 담아 출시한 '선양'소주로 저도주 시장을 개척하고, 새롭게 리뉴얼한 '맑을린'을 통해 지역 시장을 공고히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제품혁신이 지역 소주의 반란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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