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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이르면 6월 중 북한·베트남 방문"-러시아 매체(상보)

주북 러시아 대사 "적극적으로 준비중"

[편집자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 회의에 참석해 “현 상황에서 러시아가 핵무기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밝히고 있다. 2024.06.0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 회의에 참석해 “현 상황에서 러시아가 핵무기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밝히고 있다. 2024.06.0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달에 북한과 베트남을 잇달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베도모스티에 따르면 한 외교 소식통은 푸틴 대통령이 빠르면 6월 북한을 방문한 직후 베트남을 찾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는 "푸틴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할 것이며 현재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베도모스티에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 요청을 크렘린궁 공보실에 전달한 상태다.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부 차관은 푸틴 대통령의 북한, 베트남 방문 준비 상황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진전된 단계"라고 밝혔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 또한 같은 날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의 방북이 "준비 단계에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일각에선 푸틴 대통령이 6월 말 북한의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뒤 방북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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