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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국회 행안위원장에 신정훈…옥고 2번 치른 농민운동가

美문화원 점거농성으로 수감…농민운동 펼치다 재수감
도의원, 나주시장 거쳐 2014년 재보선으로 국회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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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신정훈 의원실 제공) © News1 박영래 기자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신정훈 의원실 제공) © News1 박영래 기자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3선·전남 나주·화순)이 10일 22대 국회 전반기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됐다.

신 의원은 전남 나주 출신으로, 고려대 신문방송학과에 재학 중이던 1985년 미국문화원 점거 농성으로 3년 가량 수감된 전력이 있다. 출소 후 나주에서 배농사를 지으며 농민운동을 펼쳤으며, 수세(水稅) 거부투쟁을 주도하다 다시 수감되기도 했다.

그는 출소 후 1995년 제1회 지방선거에서 전남 도의원에 당선된 뒤 재선했으며 2002, 2006년 나주시장 선거에서도 내리 승리하며 지역 행정을 경험했다. 다만 재직 중이던 2010년 업무상배임죄가 확정돼 시장직을 상실하기도 했다.

그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2014년 7월 전남 나주·화순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돼 처음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21, 22대 총선에서 같은 지역구에 출마해 3선을 달성했다.

국회에 입성한 뒤에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운영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등 상임위원회에서 위원으로 활동했다.

△1964년 전남 나주 출생 △고려대 신문방송학과 졸업 △전국 수세폐지대책위원회 총무 △전남도의원 △나주시장 △19·21·22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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