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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악플러 수백명 고소 "현재 수사 진행 중…선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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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의 민주(왼쪽부터), 이로하, 원희, 모카, 윤아 2024.3.2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의 민주(왼쪽부터), 이로하, 원희, 모카, 윤아 2024.3.2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그룹 아일릿 측이 악성 게시물에 대한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전했다.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은 10일 공식 위버스 계정을 통해 "당사는 아일릿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데뷔 3개월에 불과한 신인 아티스트임에도, 아일릿을 향한 악성 게시글 작성 형태가 매우 악의적이고 도를 넘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당사는 신인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강력한 법적 조치가 시급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이례적으로 법적 대응 제보 방법 안내 이전임에도 데뷔 이후 시점부터 국내외 모든 채널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악성 게시글 및 댓글을 채증해왔고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고소 대상에는 국내 커뮤니티, 음원 사이트, 해외 SNS 채널에 악성 게시글과 댓글을 작성한 자들이 모두 포함됐다.

빌리프랩은 "악성 게시글을 작성한 후,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삭제한 경우에도 실시간으로 해당 게시글을 채증하여 모두 수집하고 있다"라며 "그 결과, 수백명의 피고소인들을 대상으로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해 현재 수사기관에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악성 게시글은 상시 채증해 정기적으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악성 행위자들에게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시일이 걸리더라도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와 합의는 없다는 점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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