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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음악영화 상영작 출품 '역대 최다'

3개 부문에 총 2674편 출품
작년 1969편보다 36% 증가

[편집자주]

지난해 영화제 시상식.2024.6.11/뉴스1
지난해 영화제 시상식.2024.6.11/뉴스1

올해 스무돌을 맞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출품작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영화제사무국은 공모 결과 국제경쟁 장·단편 2074편, 한국경쟁 장·단편 600편 등 총 2674편이 접수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969편에 비해 705편(36%) 증가한 것으로, 국내외 영화인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한 것이라고 사무국은 분석했다.

장르별로는 극영화가 1430편으로 가장 많았고, 다큐멘터리 483편, 애니메이션 332편, 기타 429편의 순이었다. 국가별로는 이란이 374편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론 △미국(167편) △프랑스(119편) △브라질(80편) △이집트·호주(29편)가 뒤를 이었다.

영화제 사무국은 접수된 작품 가운데 100여 편을 엄선해 영화제 기간 6~7개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출품작 가운데 심사를 거쳐 국제 경쟁 수상작 1편에는 2000만 원, 한국경쟁 수상작 2편에 각각 1000만 원과 1500만 원의 상금을 준다.

최은영 프로그래머는 "올해 20주년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했다"며 "관람객들에게 좋은 작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는 오는 9월 5~10일 제천시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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