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조국, 창당 100일 3약속…"한동훈 특검·사회권 선진국·날마다 혁신"

"공약 반드시 실천…거대 정당 추종하며 이익 얻지 않을 것"
"공익 우선 인재 두루 모아 돌잔치 땐 더 단단한 정당으로"

[편집자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창당 100일 기념 행사에서 황운하 원내대표의 발언에 미소를 보이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창당 100일 기념 행사에서 황운하 원내대표의 발언에 미소를 보이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창당 100일을 맞아 11일 유권자들에게 3가지 약속을 내걸었다. 총선 과정에서 내놓았던 '한동훈 특검법'과 '사회권 선진국' 공약을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창당 100일 기념 행사에서 "'3년은 너무 길다'라는 혁신당의 창당 기치를 내걸었던 날이 3월 3일이다"며 "선거 운동 개시 때의 예상과 달리 국민들은 저희 진정성을 믿어주셨고, 저희가 세운 가치와 비전에 공감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원내 제 3당으로서 3가지 약속을 국민께 드리려고 한다"며 "선거를 하면서 내걸었던 '한동훈 특검법을 내겠다', '사회권 선진국을 만들겠다' 등 공약을 믿어주신 국민들을 위해 반드시 (공약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또 "날마다 혁신하겠다"며 "거대 정당에 추종하거나 그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며 이익을 얻는 일을 절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람의 정당이 되겠다"며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하는 바른 정치인, 옳은 것을 국회에서 관철해내는 강한 정치인, 저희 혁신당에 필요한 인재다"며 "이러한 인재들을 두루 모으고 , 혁신당 주인이 될 주권당원들을 모아 돌잔치 때에는 더 단단한 정당으로 찾아 뵙겠다"고 덧붙였다. 

조 대표는 이후 이어진 기자 간담회에서 어떤 인재들을 영입할 생각이냐는 질문에 "당 대표이면서도 인재영입위원장을 같이 역임하고 있다"며 "친문·친명·비명·반문과 같은 기존의 계파적 기준에서 벗어나 여러 인재들을 영입할 것이다"고 밝혔다. 
연관 키워드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