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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의원 환노위원장 선임…전북 국회의원들 상임위 배치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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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지역 국회의원들.2024.4.11/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역 국회의원들.2024.4.11/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1일 국회 상임위원회 배정을 확정하면서 전북지역 의원들의 전반기 상임위도 결정됐다.

민주당에 따르면 전북 10명의 의원의 상임위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동영(전주병), 기획재정위원회 신영대(군산), 국토교통위원회 이춘석(익산갑), 농산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정읍·고창), 법제사법위원회 이성윤(전주을), 행정안전위원회 한병도(익산을), 복건복지위원회 박희승(남원·장수·임실·순창),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윤덕 의원(전주갑)이다.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은 환경노동위원장, 이원택 의원(군산·김제·부안을)은 농해수위 민주당 간사를 맡게 됐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는 신영대 의원과 윤준병 의원이 활동하게 된다.

전북 국회의원들의 이번 상임위 배정은 지난 21대 국회와 달리 고르게 배치됐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는다.

21대 국회 하반기에서는 안호영, 윤준병, 이원택 의원 등 3명이 농해수를 신청해 ‘원팀’이 아닌 ‘각자도생’하고 있다는 도민들의 비난을 받아야 했다. 또 다선 의원이 없어 상임위원장을 한명도 배출하지 못했다.

이번 22대 국회에서는 3선의 안호영 의원이 상임위원장을 맡게 됐고, 김윤덕 의원(3선)은 민주당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면서 정치적 입지를 넓히고 있다.

한편 3선인 한병도 의원은 이번 상반기에는 나이에 밀려 상임위원장을 맡지 못했다.

한병도 의원은 “민주당은 선수와 나이로 상임위원장을 정하는 관례가 있다”며 “민주당 입장에서 전북에 2명의 상임위원장을 배정하는 것도 부담스러운 일이었다. 하반기에는 무난히 상임위원장을 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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