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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서울학연구소, '한국학기초자료사업' 신규과제 선정

귀속재산불하 문서 데이터 구축…서울 도시사회사 자료 제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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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복규 서울시립대 서울학연구소 소장(서울시립대 제공)
염복규 서울시립대 서울학연구소 소장(서울시립대 제공)

서울시립대는 대학 내 서울학연구소가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지원하는 '한국학지역거점연구소사업' 신규 과제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학지역거접연구소사업은 국내 지역별 주요 주제를 심층 분석하고 연구해 지역 기초연구 분야의 장기적 연구 기반을 조성하는 연구소 지원 사업이다.

이번 과제는 서울시 귀속재산불하 문서를 데이터로 구축해 일제강점기와 해방 후 서울 도시 사회사 연구에 활용할 기초자료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학연구소는 귀속재산불하 과정에서 생산된 문서를 분석해 자료화하고 서울의 역사와 도시사회 연구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염복규 서울학연구소 소장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출발점을 밝히는 과제를 수행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3년 설립된 서울시립대 서울학연구소는 서울의 정체성 확립과 국내외 지역학 연구의 허브 기관으로 활동해 왔다. 2010년부터 2019년엔 한국연구재단 중점연구소 사업을 추진해 융복합 분야 최우수 연구과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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