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염종현 경기도의장 "국회가 못한 협치 사례 만들었다"

도의회 전반기 마지막 회기 개회사

[편집자주]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제11대 도의회 전반기 마지막 회기 개회사를 통해 “국회가 해내지 못한 숱한 협치 사례들을 만들었다”고 자평했다.(경기도의회 제공)/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제11대 도의회 전반기 마지막 회기 개회사를 통해 “국회가 해내지 못한 숱한 협치 사례들을 만들었다”고 자평했다.(경기도의회 제공)/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제11대 도의회 전반기 마지막 회기 개회사를 통해 "도의회는 그동안 팽팽한 양당의 균형 속에서도 국회가 해내지 못한 숱한 협치의 사례들을 만들어왔다"고 자평했다.

염 의장은 11일 제37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반기 2년 동안 지방의회로선 가보지 않은 '최초'의 길들을 개척하며 쉼 없이 달려왔다. 무엇보다 도의회의 협치 노력은 여와 야, 집행부와의 관계에 국한하지 않고 31개 시군과 기초의회, 국회를 넘나들며 폭넓게 이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염 의장은 "이번 회기를 끝으로 의회 여야 지도부가 새 진용을 갖추고 후반기 새로운 원 구성을 위한 일정들에 돌입하게 된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내세웠다.

전반기 도의회는 경기도 및 도교육청과 함께 '여·야·정 협치위원회'란 협치의 틀을 꾸리고 '정책 합의문'을 도출했다. 또 도내 시군 의회와의 '입법 네트워크'도 구축했다.

염 의장은 "전반기 2년간 다져온 토대를 바탕으로 후반기 더 높은 성장의 곡선을 그려낼 것"이라며 "'지방의회법' 제정 등 아직 남은 숙원 과제들 앞에 지방자치·분권에 대한 비전도, 철학도 없는 국회에 강력히 대응하며 더욱 단단한 연대·협력을 통해 전국 지방의회를 선도하는 흐름을 잇겠다는 다짐의 약속을 한다"고 밝혔다.
연관 키워드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