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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서도 2~3회 진동"…유감 신고 10여건, 피해 신고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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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화면 캡쳐.
기상청 화면 캡쳐.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역에서 12일 오전 8시 26분께 추정 규모 4.7의 지진(최대 예상 진도 4)의 발생한 가운데 경남에서도 진동을 느꼈다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진주시 평거동에 거주하는 이모씨는 "집에서 출근 준비를 하다 재난 안전 문자를 받은 직후 2~3회의 진동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번 지진으로 경남 지역 예상 진도는 3으로 관측됐다. 진도 3은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은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다.

거창의 아파트 15층에서 거주하는 주민도 진동을 느꼈고, 산청에서도 재난 문자 확인 후 침대가 흔들리는걸 느꼈다는 증언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40분 기준 경남과 창원소방본부에 유감 신고 접수는 10여건이며 지진과 관련한 피해 신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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