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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벽체 갈라져” 전북 부안군 4.8 지진에 유감신고 77건

[편집자주]

12일 오전 8시 26분쯤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 사진은 지진이 발생한 지점. (광주지방기상청 제공) 2024.6.12/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12일 오전 8시 26분쯤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 사진은 지진이 발생한 지점. (광주지방기상청 제공) 2024.6.12/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전북자치도 부안군 남남 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하면서 유감 신고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다.

12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6분께 부안군 남남 서쪽 4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으로 '지진을 느꼈다'는 유감 신고가 77건 접수됐다.

또 부안군 보안면 상입석리의 한 창고의 벽체가 갈라지는 등의 피해도 접수됐다.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26.72도다. 발생 깊이는 약 8km다.

이번 지진으로 전북 전역을 넘어서 전남, 경남, 경북, 광주, 대전, 세종, 인천, 충남, 충북 등에서도 흔들림을 느낀 것으로 기상청은 파악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일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안전에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진 규모 4 이상일 경우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며,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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