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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署, 다문화가족 초청 내소사 템플스테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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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경찰서(총경 정병권)는 부안군, 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15, 16일 부안 내소사에서 다문화가족 및 자녀 45명을 초청해 가족템플스테이를 실시했다.

'참 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진행된 가족 템플스테이는 인성함양과 학교폭력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내소사와 연계해 실시, 현재까지 총 9회에 걸쳐 220여명의 학생 및 학부모가 참여했다.

이번 다문화가족 템플스테이는 자녀들이 학교생활하면서 외모 등으로 인해 받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학교 적응력을 강화를 위해 가족 연등 만들기 및 산악트레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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