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갑 정치신인 장동혁 “무너진 법과 원칙 바로 세울 것”


송고 2020-03-23 10:00

“국민의 힘으로 ‘문재인 정권 심판’ 확신”

오는 4월15일 21대 총선에서 대전 유성갑 지역으로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장동혁(51)예비후보©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오는 4월15일 21대 총선에서 대전 유성갑 지역으로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장동혁(51)예비후보는 23일 “무너진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이날 “지금처럼 나라의 원칙이 무너졌던 때가 있었나 싶다. 내편에게는 정의와 평등의 기준이 달라지는 모습을 흔히 본다”며“원칙이 무너지면서 협치는 사라지고 갈등과 혐오만 확산되고 있다. 무너진 법과 원칙을 바로 세워야 한다는 것이 출마 이유”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 예비후보는 지난 1월까지 광주지법 부장판사로 재직하면서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 재판을 맡아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그런 그가 법복을 벗고 정치판에 뛰어든 이유는 단 한가지다. 그는 이번 총선의 의미를 ‘문재인 정권 심판’으로 규정했다.

장 예비후보는 “조국사태, 법무부장관의 공소장 비공개 등 현 정권의 이중 잣대는 일일이 다 거론하기 힘들 정도다. 경제·외교·안보 등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며 “도도히 흐르는 민심은 이 정권의 부패와 위선, 무능과 독선에 진저리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이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러면서 “선거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누구인가’ 보다 ‘유권자들이 누구를 원하는가’라고 생각한다. 유권자들은 정치권 세대교체를 원하고 있다”며 “교육공무원, 원칙을 지켜온 판사 경험 등을 통해 이러한 잘못을 바로잡아 정책 제안을 주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정권 연장 수단이 아닌 국민을 위한 진정한 검찰 개혁 △성공과 도약의 기회인 교육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될 수 있는 교육제도 마련 △교육 1번지 유성 건설 △인공지능첨단교육관 유치를 통한 인공지능 전문 인력 양성의 선도지구 조성 △유성복합터미널 등 지역 현안 조속 추진 등을 내걸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유성구민을 직접 만나기가 쉽지 않다고 어려움을 토로하는 장 예비후보는 “지금 우리나라 국민들은 기회는 불균등하고, 과정은 불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롭지 못한 끔찍한 나라를 경험하고 있다”며 “무너진 법과 원칙을 바로 세워달라는 유권자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반드시 당선되겠다”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km503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