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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세번째골은 김은주

    (인천=뉴스1) 이동원 기자
    16일 오후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조별예선 첫 경기 북한과 베트남의 경기에서 전반전 김은주(북한)가 팀의 세번골을 터트린 후 동료선수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북한 여자축구는 FIFA 랭킹 11위지만, 사실상 세계 최강으로 평가받고 있다.2014.9.16/뉴스1   newski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