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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미군 '연탄배달은 즐거워'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주한미군 및 카투사 장병들과 민주평통 회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은평구 수색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민주평통 서울은평구협의회 주관으로 골목 및 비탈길 등 차량이 접근할 수 없는 저소득 가구에 난방 및 취사 용도의 연탄을 배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4.10.28/뉴스1   newsmaker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