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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트니스 그랑프리 송지성의 몸매

    (대구ㆍ경북=뉴스1) 피재윤 기자
    1일 경북 안동시민회관에서 열린 제1회 국민생활체육 전국피트니스 챔피언십 피트니스 모델 여자부 -165㎝급에 출전한 송지성(27·서울)이 근육질 몸매르 드러내고 있다. 송 선수는 이번 대회 왕중왕인 여자부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2014.11.1/뉴스1   ssana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