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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찔한 몸매'

    (대구ㆍ경북=뉴스1) 피재윤 기자
    1일 경북 안동시민회관에서 열린 제1회 국민생활체육 전국피트니스 챔피언십 피트니스 모델 여자부 +170㎝급에 출전한 양슬기(28·서울)가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2014.11.1/뉴스1   ssana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