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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개숙인 대한항공 부녀

    (서울=뉴스1) 송은석 기자, 안은나 기자
    조현아 전 부사장의 땅콩회항 사건과 관련해 부친인 조양호(오른쪽) 한진그룹 회장이 12일 오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 복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왼쪽은 국토교통부 조사를 받기 위해 고개숙여 입장하는 조 전 부사장. 2014.12.12/뉴스1   songtho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