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코레일(사장 최연혜)은 20일 경북 봉화 분천역에 눈과 산타를 테마로 꾸며진 ‘산타마을’을 운영한다.
분천역 산타마을은 초대형 트리와 루돌프 포토존, 산타시네마와 체험관, 눈썰매장, 얼음썰매장 등 산타와 관련된 각종 테마로 꾸며졌으며, 고즈넉한 시골역과 어우러져 겨울여행의 진풍경을 선사한다. 산타마을은 중부내륙관광열차 O-train이나 환상선 눈꽃열차를 이용하면 방문할 수 있다.(코레일 제공) 2014.12.21/뉴스1
newski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