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다사다난했던 갑오년이 저물어 가고 있다. 2014년 대한민국은 세월호 참사,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등 크고 작은 안전사고로 얼룩졌다. 많은 생명을 사고로 보내야 했다. 아픔과 상처는 어둠속에 묻어두고 불빛을 따라 밝고 희망찬 을미년으로 달려가자.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올림픽대로를 따라 이어진 차량행렬의 불빛을 B셔터를 이용해 촬영했다. 2014.12.26/뉴스1 newski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