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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기 나는 책 소독기'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13일 경북 도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포항시 포은중앙도서관이 오는 26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새둥지를 형상화 해 준공된 포은 도서관은 6815㎡ 면적에 건축 연면적 9812㎡(지하 1층 지상 6층)규모로 국비 등 총 240억원이 투입됐다. 총 36만권(유아,어린이,만화,어문학,일반)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도서관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대폭 확충됐다. 2015.10.13/뉴스1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