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 바른사회시민회의, 유류세 관련 토론회 열어

    (서울=뉴스1) 최현규 기자
    오정근 한양대학교 금융IT학과 특임교수가 15일 오전 서울 세종로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린 '유류세 인하, 어떤 효과를 가져올 것인가' 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 2013년과 비교해 국제유가는 111.0달러에서 26.59달러로 76%나 하락했지만, 국내 휘발유 소비자 가격은 같은 기간 30%만 떨어진것은 유류가격에 세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이라며 유류세 인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허희영 한국항공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오정근 교수, 윤원철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성명재 홍익대 경제학과 교수, 김문식 한국주유소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2016.2.15/뉴스1   frost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