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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양지에 비춰진 왕버들

    (부산ㆍ경남=뉴스1) 이철우 기자
    6일 오전 경남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위양지 한가운데는 안동 권씨 후손인 학산(鶴山) 권삼변(權三變) 선생의 얼이 서린 완재정(宛在亭)이 있다. 이곳 위양지 완재정 주변의 아름더리 이팝나무에는 마치 하얀 쌀밥을 소담스럽게 담아 놓은 듯 이팝나무 특유의 자태와 그윽한 꽃향기가 넘쳐나는 꽃이 절정을 이뤄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위양지는 신밀양 팔경 가운데 하나다.2016.5.6/뉴스1   lcw418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