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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통 이틀 앞둔 강남순환로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서울 금천구와 관악, 사당을 통해 서초구 우면동으로 넘어가는 강남순환로가 3일 개통한다. 강남순환로는 서울 금천구와 관악, 사당을 통해 서초구 우면동으로 넘어가는 13.8km 구간으로 금천-강남간 통행시간을 30분이상 단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부순환로와 올림픽대로의 교통체증을 해결해줄 강남순환로의 통행료는 승용차 기준 영업소 별로 1600원, 17인승 이상 버스를 포함한 중형자동차는 2800원이며 민자구간인 양 끝에 있는 금천영업소와 선암영업소를 통과할 때 납부하게 된다. 사진은 1일 개통을 이틀 앞둔 강남순환로의 서울 서초구 우면동 강남순환로 선암영업소와 서초터널 전경. 2016.7.1/뉴스1   psy517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