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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마치고 검찰로 들어가는 신영자 이사장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94)의 맏딸이자 호텔롯데 면세점 사업부의 등기임원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74)이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신 이사장은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51·수감중)로부터 롯데면세점 내 매장 입점과 관련해 '뒷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2016.7.1/뉴스1   seiy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