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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집이 무너졌어요'

    (아마트리체 AFP=뉴스1) 최종일 기자
    이탈리아 중부 소도시 아마트리체에서 24일(현지시간) 오전 3시 36분께 리히터 규모 6.2의 지진이 일어나 사상자가 발생하고 가옥이 붕괴된 가운데 한 주민이 모포를 몸을 감싼 채 무너지 건물을 쳐다보고 있다. 아마트리체는 페루자에서 남동쪽으로 약 76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