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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43명의동료들 찾아내라”

    (멕시코시티 AFP=뉴스1) 우동명 기자
    26일 (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아요치나파 교대생 43명이 집단으로 실종, 살해된 사건 2주기를 맞아 한 시민들이 복면을 쓰고 항의시위를 하고 있다. 당시 학생들은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하려고 이동하던 중 경찰에 억류된 후 실종, 시신이 모두 불태워진 채 발견됐다. 피살된 학생들의 부모는 검찰의 수사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고 정부 당국에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