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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들어가는 서문시장

    (대구=뉴스1) 이종현 기자
    30일 오전 2시8분쯤 대구 중구 서문시장 4지구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불길을 잡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 인명피해는 없으며 839개의 점포 중 500여개 이상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소방헬기를 비롯해 소방관 400여명과 소방차 97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2016.11.30/뉴스1   salu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