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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듀!2016...한강아! 병신년(丙申年) 아픔을 품어주렴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도심의 불빛 너머로 병신년(丙申年)의 해가 저물고 있다. '경주 지진'부터 비선실세 국정농단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까지...다사다난했던 병신년(丙申年)! 유유히 흐르는 한강물에 흘려보내자. 어둠이 지면 새해가 떠오른다. 정유년(丁酉年) 새해는 모든 이들에게 웃음꽃이 피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파노라마 합성) 2016.12.30/뉴스1   fotogy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