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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 나와라!'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인 28일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오대감 설잔치'를 찾은 시민들이 윷놀이를 하고 있다. 2017.1.28/뉴스1   juani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