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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잿빛 도시'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중국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27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N서울타워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에는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짙을 가능성이 높으며 북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으로 낮부터 저녁 사이 전국에 5~10mm의 비가 내린 뒤 밤부터 점차 갤 것으로 보인다. 2017.3.27/뉴스1   seiy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