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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내부에 들어가 보니...'처참하게 부식된 식당칸'

    (목포=뉴스1) 남성진 기자
    세월호 현장수습본부가 21일 오후 전남 목포 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선체 내부를 취재진에게 공개했다. 세월호 식당칸 벽면이 심하게 부식되었다. 세월호 내부에 취재진이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세월호 선체 곳곳에 3년의 세월 흔적을 알려주는 어패류들이 붙어 있었고, 화물칸은 처참한 모습이다.2017.6.21/뉴스1   n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