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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게이밍 모니터, VESA로부터 업계 최초 HDR 인증 받아

    (서울=뉴스1)
    삼성전자는 QLED 게이밍 모니터 CHG90과 CHG70이 영상전자표준위원회(Video Electronics Standards Association, VESA)로부터 업계 최초로 HDR 디스플레이 표준 인증을 받았다고 18일 전했다. HDR(High Dynamic Range)은 영상과 사진의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명암을 최적화해 보다 생생하고 자연스럽게 보여 주는 고화질 기술이다. 삼성 QLED 게이밍 모니터 2종이 VESA로부터 인증 받은 ‘디스플레이HDR 600(DisplayHDR 600)’ 등급은 실내의 불을 켠 밝은 환경에서도 HDR 콘텐츠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수준에 해당한다. (삼성전자 제공) 2017.12.18/뉴스1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