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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듀! 정유년 국회...새해는 정쟁을 넘어 민생으로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다사다난( 多事多難 )한 정유년(丁酉年)이 어둠속으로 저물어간다. 한해동안 숨가쁘게 달려온 우리들은 이 밤에도 국회의사당주변의 빌딩과 자동차의 불을 밝힌 채 열기를 뿜어내고 있다. 새해 예산안 처리 문제와 개헌을 둘러싼 여야 대치로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2017년의 국회는 이제 어둠속으로 보내자. 무술년(戊戌年) 새 국회는 저 불빛처럼 국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2017.12.28/뉴스1   newskij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