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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신각에서 새해맞이'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2018년 무술년(戊戌年)의 첫째날인 1일 오전 서울 중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종 타종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2018.1.1/뉴스1   newsmaker8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