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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개숙인 안희정, 열흘만에 검찰 재출석

    (서울=뉴스1) 허경 기자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열흘 만에 재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이미 확보한 압수물과 피해자 진술 등을 토대로 안 전 지사가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해 김지은씨·A씨와 성관계를 맺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2018.3.19/뉴스1   newjd@news1.kr